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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하락 수혜주, 정말 연관성이 있을까?(대한항공, 고려아연)

Financial/Quant

by 조대리 2022. 9. 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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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세&1320원대 환율, 언젠간 떨어지지 않을까

 

며칠 전인 2022년 7월 15일, 달러 환율(USD/KRW)이 1,326원에 도달하며 2009년 이후 13년만에 1,320원대 환율에 도달했다.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은 환율 효과로 인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으나, 증시에서는 외국인들 자금이 빠져나가 마냥 좋아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외국인의 자금이 유출되는 이유는 달러를 원화로 바꿔 국내 시장에 투자하는데 환차손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0년 12월 경 원화 강세로 달러 환율이 1,080원대였을 때부터 2022년 7월 현재까지 외국인들은 42조원을 매도했다.

 

여기서 반대로 생각해서... 원화가 강세가 된다면,

투자 아이디어 : 언젠가는 환율이 하락할텐데, 환율 하락때는 어떤 종목들이 좋아질 수 있을까?

 
 
일자
개인
외국인
기관계
환율(USD/KRW)
2022/07/01
905,876
-419,960
-485,906
1305.8
2022/06/02
906,456
-435,317
-468,607
1276.6
2022/05/02
861,233
-379,501
-472,781
1267.1
2022/04/01
871,266
-380,784
-479,415
1234.7
2022/03/02
809,122
-331,357
-465,439
1220.2
2022/02/03
744,111
-280,183
-449,395
1198.8
2022/01/03
739,407
-288,166
-433,135
1195.3
2021/12/01
695,530
-273,549
-406,134
1184.0
2021/11/01
759,218
-307,535
-434,365
1184.1
2021/10/01
777,145
-333,609
-421,559
1182.3
2021/09/01
748,843
-294,766
-428,935
1172.1
2021/08/02
721,414
-305,754
-386,973
1160.2
2021/07/01
666,049
-243,188
-405,766
1144.4
2021/06/01
587,487
-192,094
-378,219
1122.2
2021/05/03
539,327
-184,954
-341,679
1123.4
2021/04/01
472,031
-99,786
-361,591
1118.7
2021/03/02
413,676
-103,502
-303,119
1130.4
2021/02/01
344,273
-91,096
-247,200
1111.2
2021/01/04
259,892
-70,534
-193,696
1097.4
2020/12/01
36,508
-17,538
-19,870
1095.7

 

 

환율하락 수혜주 찾기(KB증권&인포스탁)

 

KB증권 HTS를 이용하는데, '0201 파워섹터' 메뉴를 보면 섹터별로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도 있듯이 '섹터자료는 인포스탁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기초로 만들어졌으며 최종 투자판단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판단해야한다.

 

환율하락 수혜주로 분류 되어있는 종목들은 한국가스공사, 풍산, 현대제철, 대한해운,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혜인,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고려아연, 대한제분, S-Oil, 모두투어, 하나투어, 삼양홀딩스, 오뚜기, 한국전력, 대한제당, 하이트진로, 대상, CJ제일제당, 동원F&B, 농심, 한탑, 오리온 등이 있다.

 

대부분 해외에서 원료를 가져와 가공하여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있다. (음식료, 철강 및 비철금속, 항공, 해운, 건설기계, 가스)

 

 

 

종목별 환율 상관관계 찾기

 

종목별로 환율과 상관계수를 확인할 수도 있겠으나, 수치가 절대적으로 맞진 않기 때문에 실제 주가와의 적접적 비교를 위해 그래프로 그려보았다. 위에 적힌 종목들을 모두 첨부하지는 못했으나, 업종별로 비슷한 모습을 보이니 참고하면 되겠다.

 

환율이 하락할때 수혜를 보는, 주가가 오르는 종목을 찾는 것이니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하면 된다.

 

 

대한항공(003490)은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해운(005880)도 주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다.

 

 

농심(004370)은 환율보다 다른 변수의 영향이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나투어(039130)은 환율에 따라 주가가 상당히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OSCO홀딩스(005490)도 주가가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철광석을 원화가 아닌 달러로 구매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전력(015760)도 주가가 환율에 상당히 비슷하게 움직하는 구간이 있으나, 다른 변수의 영향도 있는 듯 하다.

 

 

한국가스공사(036460)도 비슷한 구간은 존재하나, 다른 변수인 원자재 등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풍산(103140)은 원재료인 전기동을 수입, 제품은 내수보다 수출 비중이 좀 더 높다. 그렇기에 환율이 오르면 수혜를 보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주가는 환율이 하락하는 시기에 좋았다.

 

 

고려아연(010130)은 풍산에도 원재료를 공급하고, 비중 또한 내수보다 수출이 좀 더 높은 편이지만, 주가에 환율의 영향이 크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S-Oil(010950)는 주가에 환율은 큰 의미가 없는 듯 보인다. 오히려 환율 상승 수혜주로 봐야하지 않을까...

 

 

환율 언제 하락할까?

 

위에서 환율 하락 수혜주들을 확인했으니 환율이 떨어질 때(원화 강세) 매수해야 하는데, 과연 언제 떨어질까?

 

통상적으로는 달러화의 약세가 되는 이슈들이 나와야한다. 최근 기대감은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50bp 빅스텝 인상이였으나, 현재(2022년 7월 22일) 달러 인덱스는 106.77 -0.14(-0.13%), 원달러 환율은 1,313.00원 +5.3(+0.41%)으로 마감되었다.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은 중국 위안화의 강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붕괴로 인한 대출 상환 거부 및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 그리고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를 코로나 봉쇄 우려로 당분간 약세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예측 방식과 내 계량 모델에 대해 완전히 공개할 수는 없으나, 대략적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내년 2023년 하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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