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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우리에게 주는 조언, "자신에게 투자하라"

Financial/주식넓얕

by 조대리 2022. 5.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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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고, 시가총액 889조(7042.89억 달러, 22년 5월 2일 기준)에 달하는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Inc)의 CEO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최근 깊은 통찰이 담긴 조언을 했다.

https://www.cnbc.com/video/2022/05/01/watch-warren-buffett-and-charlie-munger-preside-over-full-berkshire-hathaway-annual-meeting.html / 2022년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영상 갈무리 ​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서 "가스부터 식료품까지 모든 품목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 "개인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특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버핏이 말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특정한 조치'는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2022년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그는 "계산대에서 인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가장 강력한 보호 수단 중 하나는,

여러분의 기술을 연마하고 여러분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일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무언가를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다"라며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직업을 예로 들며 "당신이 전달한 것에 대한 대가로 그들이 생산하는 것의 일부를 당신에게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금과 달리 기술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요가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달러가 어떤 가치가 있든 간에 괜찮다는 것이다.

버핏은 "지금까지 최고의 투자는 자신을 발전시키는 모든 것이고, 그것은 전혀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과거 2009년 대공황 말기에도 비슷한 조언을 했는데,

"당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최선"이라 말했다.

또 당시 버핏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차선책은 달러화 실적과 상관없이 수요가 있는 상품을 만드는 멋진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카콜라와 같은 회사를 예로 들며, 사람들은 수십 년 후에도 여전히 그가 가장 좋아하는 탄산음료를 원할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그들의 결정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핏은 "가격 수준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이 좋아하는 제품에 대해 돈을 지불할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5/202205030636151638e250e8e188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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